2008/07/23 17:35

Mamma Mia!! & 캐나다 영화관

캐나다에서는 다른날에 비해서
화요일이 영화가 다른날에 비해서 많이 쌉니다

좀 비싸고 큰 (한국으로 하면 CGV나 메가박스급) 영화관에선 10불이 넘지만.. (10000원??)
그래도 싼데 찾아 보면.. 5불도 안하는 영화관도 더러 있는데..

제가 간곳은.. 화요일엔 $4 짜리 영화관... -_-; Rainbow Cinema라 해서 토론토에 있던 사람들이면 한번쯤은 들어봤을만한 곳입니다.. 예전에 화요일날 낮에 가서 $4 티켓 끊고 영화관에서 두편을 보고나온 기억이.. -_-;

[한국은 영화관에 입구랑 출구가 다르게 되있어서 영화 끝나고 출구로 나가면 아예 바깥 -_- 으로 나가는 길로 가지만.. 캐나다는 입구랑 출구가 같아서 한편 보고 나왔다가 끝나고 나온 시간에 비슷하게 시작하는 영화가 있으면 바로 옆 영화관으로 샤샤샥 해서 한편 더 볼수가 있습니다.. ㅋ]

배트맨을 볼까 맘마미아를 볼까 했지만.. 웬지 배트맨은 큰 화면에서 봐야 제맛일거같구 한지라..
맘마미아로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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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구려 영화관 -_- 이기에..
표도 뭐 그냥 대충 별 개성없이 좀 허접하게 만들지만..

한국이랑 캐나다(북미/외국) 영화관의 큰 차이라 하면
지정좌석이냐 아니냐 하는거일겁니다.. 한국은 몇줄 몇번째 좌석 해서 명확히 표에 써있지만..
여긴 그냥 표 사고 들어가서 아무 좌석에서나 아니면 아무 영화 (막상 표 사서 들어가는데 별로 맘에 안든다 하면 다른 영화관으로 -_-) 를 볼수있기에.. 늦게가면 맨앞줄에서 봐야하는 불상사가... -_-;;

화요일을 제외한 평일에는 시작하고 들어가도 좋은자리를 잡을수가 있지만..
화요일이나 금토일 때는 2~30분 전에 가서 좋은 좌석을 잡는 센스를!
한국같이 좌석 지정되있겠지 해서 갔다간... 낭패봅니다..

토론토에선 여러번 뮤지컬로도 맘마미아를 하고했지만..
별로 뮤지컬쪽엔 문외한 -_- 이고 차라리 그돈이면 농구경기나 야구경기를 보러가겠다 해서...한번도 못보고...
그냥 ABBA의 노래로 뮤지컬로 만들었다... 이정도만 알았을뿐..

이런저런 서론은 여기까지 하고..
이제 본격적인 영화얘기로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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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을 간단히 하자면..
결혼을 앞두고 있는 Sophie가 우연히 엄마의 비밀 연애 일기장을 훔쳐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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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나오는 전 애인들(3명) 과의 얘기를 접하고... 아빠에 대한 그리움에...
웬지 이 중 한명이 아빠가 아닐까 하는 기대에..
무작정 이 세사람을 본인의 결혼식에 초대하고 모든것을 다 risk하고
아빠를 찾으려 하는 내용을 그린 영화입니다

밑에 사진에 가운데.. 피어스 브로스넌옹... 007 이후로 오랜만에 뵙는듯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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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이중 누가 소피의 진짜 아빠??? 해답은 영화에!


그리고 영화 처음부터 끝까지 깔린 ABBA의 주옥같은 명곡들은 보는 자들의 귀를 즐겁게해주고
[노래들이 다 신나는 노래들입니다~]
노래와 춤,  그리고 전반적인 분위기가 다 완벽하게 갖추어진 영화라 할수있겠습니다
노래에 빠져서 있다 보니 1시간 반의 상영시간이 너무 짧다 할정도로 금방 지나가서 뭔가 좀 아쉬웠기도 했던 영화..

예상했던대로 관객들은 노래 따라부르고  신나게 웃고 몇몇이들은 몸도 의자에서 살짝살짝 흔들어주고
영화도 그렇고 보는 관객들도 다 흥겨운 분위기 였던거같네요~~

그리고 이 영화의 감초역할을 한
소피의 엄마 도나 (Meryl Streep[메릴 스트립]역) , 그리고  두 이모 로지랑 티나 (줄리 워터스, 크리스틴 바란스키) 의 연기도 나름 볼만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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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억측스럽고 오버스러운 면도 있긴 하지만..
다들 50대를 넘긴 불혹의 나이라는게 생각이 안들정도로 에너지가 철철 넘치는 연기력을 거침없이 보여줬다는 말밖에... ㅋ

한국에는 9월에 개봉예정으로 있습니다

이런 영화는 다운받아보는거보다 극장에서 보는게 더 제맛이 아닐까싶네요~~

마지막으로 제일 유명한곡 중하나인..

Dancing Queen 들어보아요~~

가사:
You can dance, you can jive
having the time of your life
See that girl, watch that scene,
dig in the dancing Queen

Friday night and the lights are low
Looking out for the place to go
Where they play the right music,
getting in the swing
You come in to look for a King
Anybody could be that guy
Night is young and the music's high
With a bit of rock music, everything is fine
You're in the mood for a dance
And when you get the chance...

You are the Dancing Queen,
young and sweet, only seventeen
Dancing Queen,
feel the beat from the tambourine
You can dance, you can jive
having the time of your life
See that girl, watch that scene,
dig in the Dancing Queen

You're a teaser, you turn 'em on
Leave them burning and then you're gone
Looking out for another, anyone will do
You're in the mood for a dance
And when you get the chance...

You are the Dancing Queen,
young and sweet, only seventeen
Dancing Queen,
feel the beat from the tambourine
You can dance, you can jive,
having the time of your life
See that girl, watch that scene,
dig in the Dancing Queen

dig in the Dancing Qu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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