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에는 아시는 사람들은 다 알겠지만.
5대호수라 해서 세계에서 제일큰 호수가 다섯개가 미국이랑 캐나다에 걸쳐서 있습니다
온타리오호수 (Lake Ontario), 이리 호수 (Lake Erie), 미시간 호수 (Lake Michigan), 슈페리어 호수 (Lake Superior) 그리고 휴론 호수 (Lake Huron) 이렇게 다섯개인데
이리 호수는 남부 온타리오, 미국 미시간, 오하이오, 펜실베니아, 뉴욕주 이렇게 걸쳐있고
휴론 호수는 미국 미시간, 북부 온타리오 쪽에 걸쳐있고
슈페리어 호수는 북부 온타리오, 미국 미네소타 미시간주에 걸쳐있고
미시간호는 유일하게 캐나다랑 상관없는 호수 -_-;;
그리고 온타리오 호수는 이름 맞다나.. 온타리오 토론토 영역, 미국 뉴욕주 에 걸쳐있습니다
오늘 날씨는 대략 흐리고
일기예보에서 비를 예상했던지라.. 조금 흐리고 날씨두 뿌였지만..
그래도 바람쐴겸 잠깐 온타리오 호숫가 공원에 나가봤습니다..
아 습도가 장난아닌지라.. 온몸이 끈적끈적한건 어쩔수없었다는..
여기는 호숫가의 명물인 아치형 다리 (딱히 이름은 없는듯)
해가 지고는 커플들밖에 없어서 솔로들에겐 '통곡의 다리'이기도 하다는.. ㅋ
역시나 호숫가라 그런지..
새들이 상당히 많은데.. 특히 거위들..
오늘 하루 마치고 집으로~~ 나란히 나란히~~
거위 속에 웬 백조???
거위들이 다 시커멓고.. 백조만 하얗고 덩치도 더 커서인지..
상당히 더 돋보이네요
군계일학이라는 말이 떠오르는듯... 여기 사진에서는 닭이 아니라 거위고 학이 아니라 백조라 하지만... ㅎㅎ
여긴 우리 구역!!
거위 떼들이 공원 길을 아예 완전 점거 -_- 해버렸습니다..
얘네들도 워낙 사람들이랑 수년간 부딛히면서 살다보니-_-
사람들도 전혀 아랑곳 하지않고 무서워하지도 않습니다..
거위들 보는것도 재밌지만.. 하지만 얘네들이 길에다 싸놓은 똥은 정말 해답이 없다는 -_-;;
잘못 발 밟으면... 오우 쒯 -_-
이 공원의 터줏대감은 거위지만..
이방인들도 역시나 한 존재감을 보이는데.. 이들은 바로..
저쪽 대서양이나 태평양에서 놀고있어야 할 갈매기들 -_- 이라능..
여긴 갈매기 구역!!! 거위들 OFF!
갈매기랑 거위들이랑 이 공원에서 한지붕 두집살이를 하지만..
그래도 여태 서로에 익숙해져서인지.. 막 물어뜯고 싸우고 하는 모습은 본적이없었다는..
그냥 서로를 존중(!) 하고 방해안하고 잘 지내는데..
아니 근데 왜 바다에서 노는 새들이... 쌩뚱맞게 호숫가에 있을까요??
이 호수가 민물이 아니라 혹시 바닷물??
그건 절대 아닙니다
온타리오 호수랑 다른 오대호는 세계에서 제일 큰 민물호수입니다
파도도 쳐요 ㅋ
그리고 일광욕 할수있는 백사장도 있어요
물만 안짤뿐 바다에 왔다고 착각할 정도에요
토론토에서는 인근에 바다가 없고 안쉬면 몇일, 조금 쉬면서 가면 거의 일주일 (밴쿠버 -_-) 을 차를 타고 가야 바다를 볼수가 있는데.. 그래도 이런 바다같은 호수가 있으니.. 그나마 아쉬운대로 놀수있는거죠
그리고 여긴 호수답지않게... 저멀리 수평선까지 있다는거 =_=;
한국의 조그만 호수라고 절대 생각하지마세요..
이 호수의 면적이 한국 땅 몇배의 크기입니다 -_-;
커헝... 감히 누가 이걸보고 호수라고 하겠습니까.. -_-;;
사람들도 놀랄정도면.. 개념없는 갈매기들은 오죽하겠습니까 -_-;;
그냥 여기가 바다겠지 하고 사는듯합니다.. 오랜 세월에 걸쳐 '민물화'된 갈매기들이라 해도 무관할듯..
가끔 시내로 갈매기떼가 날아와서 비둘기랑 세력다툼을 해서 문제지... -_-;;
길거리 걸어다니다 느닷없이 갈매기똥만 안맞으면 다행... ㅋ
간혹 선루프 열고 차 타구 가다가 그 열어놓은 구멍으로 갈매기똥이 들어오는 경우도 가끔 -_-;;
마지막으로
그나마 건진 야경 사진 1:
호숫가에 있는 콘도 (고급 아파트)
카메라에선 봤을땐 실제 색깔이랑 너무 달라서 별 기대도 안했는데.. 컴터로 다시 보니 나름 멋지네요 호호
저런데 살면 정말 원이 없을듯합니다~~~
매일마다 사랑하는 사람과 호숫가에서 산책하고 운동하고
창가에서 호숫가를 보면서 와인한잔 기울이고.. 크으~~
야경 사진 2:
한적한 해변가입니다..
날씨가 꾸리꾸리해서인지 불빛만 외로이..
멀리서 본 토론토 시내의 모습이지만..
날씨가 흐리고 해서인지 뚜렷하게 잘 안보여서 많이 아쉬웠네요..
그래도 앞으로 여기서 계속 살거니.. ㅋㅋ 좋은날씨에 찍을기회는 더 많을겁니다 :)
5대호수라 해서 세계에서 제일큰 호수가 다섯개가 미국이랑 캐나다에 걸쳐서 있습니다
온타리오호수 (Lake Ontario), 이리 호수 (Lake Erie), 미시간 호수 (Lake Michigan), 슈페리어 호수 (Lake Superior) 그리고 휴론 호수 (Lake Huron) 이렇게 다섯개인데
이리 호수는 남부 온타리오, 미국 미시간, 오하이오, 펜실베니아, 뉴욕주 이렇게 걸쳐있고
휴론 호수는 미국 미시간, 북부 온타리오 쪽에 걸쳐있고
슈페리어 호수는 북부 온타리오, 미국 미네소타 미시간주에 걸쳐있고
미시간호는 유일하게 캐나다랑 상관없는 호수 -_-;;
그리고 온타리오 호수는 이름 맞다나.. 온타리오 토론토 영역, 미국 뉴욕주 에 걸쳐있습니다
오늘 날씨는 대략 흐리고
일기예보에서 비를 예상했던지라.. 조금 흐리고 날씨두 뿌였지만..
그래도 바람쐴겸 잠깐 온타리오 호숫가 공원에 나가봤습니다..
아 습도가 장난아닌지라.. 온몸이 끈적끈적한건 어쩔수없었다는..
여기는 호숫가의 명물인 아치형 다리 (딱히 이름은 없는듯)
해가 지고는 커플들밖에 없어서 솔로들에겐 '통곡의 다리'이기도 하다는.. ㅋ
역시나 호숫가라 그런지..
새들이 상당히 많은데.. 특히 거위들..
오늘 하루 마치고 집으로~~ 나란히 나란히~~
거위 속에 웬 백조???
거위들이 다 시커멓고.. 백조만 하얗고 덩치도 더 커서인지..
상당히 더 돋보이네요
군계일학이라는 말이 떠오르는듯... 여기 사진에서는 닭이 아니라 거위고 학이 아니라 백조라 하지만... ㅎㅎ
여긴 우리 구역!!
거위 떼들이 공원 길을 아예 완전 점거 -_- 해버렸습니다..
얘네들도 워낙 사람들이랑 수년간 부딛히면서 살다보니-_-
사람들도 전혀 아랑곳 하지않고 무서워하지도 않습니다..
거위들 보는것도 재밌지만.. 하지만 얘네들이 길에다 싸놓은 똥은 정말 해답이 없다는 -_-;;
잘못 발 밟으면... 오우 쒯 -_-
이 공원의 터줏대감은 거위지만..
이방인들도 역시나 한 존재감을 보이는데.. 이들은 바로..
저쪽 대서양이나 태평양에서 놀고있어야 할 갈매기들 -_- 이라능..
여긴 갈매기 구역!!! 거위들 OFF!
갈매기랑 거위들이랑 이 공원에서 한지붕 두집살이를 하지만..
그래도 여태 서로에 익숙해져서인지.. 막 물어뜯고 싸우고 하는 모습은 본적이없었다는..
그냥 서로를 존중(!) 하고 방해안하고 잘 지내는데..
아니 근데 왜 바다에서 노는 새들이... 쌩뚱맞게 호숫가에 있을까요??
이 호수가 민물이 아니라 혹시 바닷물??
그건 절대 아닙니다
온타리오 호수랑 다른 오대호는 세계에서 제일 큰 민물호수입니다
파도도 쳐요 ㅋ
그리고 일광욕 할수있는 백사장도 있어요
물만 안짤뿐 바다에 왔다고 착각할 정도에요
토론토에서는 인근에 바다가 없고 안쉬면 몇일, 조금 쉬면서 가면 거의 일주일 (밴쿠버 -_-) 을 차를 타고 가야 바다를 볼수가 있는데.. 그래도 이런 바다같은 호수가 있으니.. 그나마 아쉬운대로 놀수있는거죠
그리고 여긴 호수답지않게... 저멀리 수평선까지 있다는거 =_=;
한국의 조그만 호수라고 절대 생각하지마세요..
이 호수의 면적이 한국 땅 몇배의 크기입니다 -_-;
커헝... 감히 누가 이걸보고 호수라고 하겠습니까.. -_-;;
사람들도 놀랄정도면.. 개념없는 갈매기들은 오죽하겠습니까 -_-;;
그냥 여기가 바다겠지 하고 사는듯합니다.. 오랜 세월에 걸쳐 '민물화'된 갈매기들이라 해도 무관할듯..
가끔 시내로 갈매기떼가 날아와서 비둘기랑 세력다툼을 해서 문제지... -_-;;
길거리 걸어다니다 느닷없이 갈매기똥만 안맞으면 다행... ㅋ
간혹 선루프 열고 차 타구 가다가 그 열어놓은 구멍으로 갈매기똥이 들어오는 경우도 가끔 -_-;;
마지막으로
그나마 건진 야경 사진 1:
호숫가에 있는 콘도 (고급 아파트)
카메라에선 봤을땐 실제 색깔이랑 너무 달라서 별 기대도 안했는데.. 컴터로 다시 보니 나름 멋지네요 호호
저런데 살면 정말 원이 없을듯합니다~~~
매일마다 사랑하는 사람과 호숫가에서 산책하고 운동하고
창가에서 호숫가를 보면서 와인한잔 기울이고.. 크으~~
야경 사진 2:
한적한 해변가입니다..
날씨가 꾸리꾸리해서인지 불빛만 외로이..
멀리서 본 토론토 시내의 모습이지만..
날씨가 흐리고 해서인지 뚜렷하게 잘 안보여서 많이 아쉬웠네요..
그래도 앞으로 여기서 계속 살거니.. ㅋㅋ 좋은날씨에 찍을기회는 더 많을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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