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편의 길고 긴 하얼빈 여행기에 이어..
이번에는 여행기를 마무리짓는 기념으로 맛있고 분위기있는 러시아 식당을 소개할까합니다
마지막날 밤 저녁식사로 간곳은 중앙대로 (끝쯤) 에 있는 (건물은) 오래된 러시아식당입니다
식당 밤의 모습:
러시아 식당답게.. 이름도 "로서아 (로씨야)" 이고..
식당이 오픈된지는 2000년도넘어서지만..
문에 적혀있듯이 이 건물은 20세기 초반에 세워졌습니다
이 건물이 세워진 년수만 거의 100년이 지난만큼..
겉에도 클래식해보이듯이 안에도 나름 유럽풍입니다
식당 내부는 되게 작습니다
우리가 갔을땐 일본인 단체 관광객들이 식당의 70%의 자리를 잡고있었는데..
다행이도 우리도 저쪽 오른쪽 끝에 한 자리를 차지할수가 있었습니다
메뉴판:
메뉴판 또한 클래식한 분위기~
우리가 시킨 메뉴는:
러시아 빵,
그리고 baked potato (으깬 감자?) w/ pepper sauce
러시아 소세지
함박스테이크
양배추 롤
그리고 러시안 카레 이렇게 여섯개입니다
가격은 전반적으로 (스테이크 이런거 시키지 않는한 -_-) 거의 20원~25원대라 크게 다른데 비하면 그렇게 비싸지도 않았고..
식당 분위기에 비하면... 엄청 싸다할까요..
이런데 가면 으레 한 한국돈으로 10만원 넘게 나올텐데..
맛도 꽤 좋았고..
우리 입맛에도 꽤 맞았습니다~~
카레는 한국에서 파는 카레에 비해서 좀 더 매콤한 맛이었습니다
다만 양배추 롤이 먹기 힘들었다는거..
양배추 롤 안에 함박스텍이랑 똑같은 고기를 썼는데..안에가 단단하지 않아?서
칼로 써면 다 으깨지더라고요.. 그래서 숟가락으로 퍼먹거나 아니면 한입에 한번에 쑥 넣어버리지 않는한 먹기 꽤 힘들다는..;;
그래도 맛있으니 용서
제가 시킨 러시아 차 (tea)
조금 쓴 맛이었는데..
차랑 같이 딸기잼이 나옵니다.. 넣어서 마시라고 주는건데
딸기잼을 넣으니 약간 부드러워지더라고요
그 외에도 많은 역사적인 물건/그림들이 곳곳에 전시되어있어서
나름 역사적인 의미가 깊은 식당이기도합니다
20세기 초반 러시아 통치하에 있던 하얼빈의 모습을 조금이나마 간접적으로 볼수있는 좋은곳이기도합니다
다만 그런 역사적인 분위기를 너무 저렴하게 누렸다는게.. 약간 미안하더라고요 ㅋㅋ
맛 + 분위기 + 가격 + 양 의 식당의 필수조건을 완벽하게 다 갖춘 식당이라고 감히 말하고싶네요
하얼빈에 간다면 한번쯤 꼭 가볼만한 곳입니다
다만.. 자리가 그리 많지않으니..
중앙대로 가셔서 식당에 미리가서 예약을 하고 나중에 오는식으로 하는게 젤 좋을듯 싶습니다
밤늦게까지 하니 시간에 크게 구애받지 않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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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여행기를 마무리짓는 기념으로 맛있고 분위기있는 러시아 식당을 소개할까합니다
마지막날 밤 저녁식사로 간곳은 중앙대로 (끝쯤) 에 있는 (건물은) 오래된 러시아식당입니다
식당 밤의 모습:
러시아 식당답게.. 이름도 "로서아 (로씨야)" 이고..
식당이 오픈된지는 2000년도넘어서지만..
문에 적혀있듯이 이 건물은 20세기 초반에 세워졌습니다
이 건물이 세워진 년수만 거의 100년이 지난만큼..
겉에도 클래식해보이듯이 안에도 나름 유럽풍입니다
식당 내부는 되게 작습니다
우리가 갔을땐 일본인 단체 관광객들이 식당의 70%의 자리를 잡고있었는데..
다행이도 우리도 저쪽 오른쪽 끝에 한 자리를 차지할수가 있었습니다
메뉴판:
메뉴판 또한 클래식한 분위기~
우리가 시킨 메뉴는:
러시아 빵,
그리고 baked potato (으깬 감자?) w/ pepper sauce
러시아 소세지
함박스테이크
양배추 롤
그리고 러시안 카레 이렇게 여섯개입니다
가격은 전반적으로 (스테이크 이런거 시키지 않는한 -_-) 거의 20원~25원대라 크게 다른데 비하면 그렇게 비싸지도 않았고..
식당 분위기에 비하면... 엄청 싸다할까요..
이런데 가면 으레 한 한국돈으로 10만원 넘게 나올텐데..
맛도 꽤 좋았고..
우리 입맛에도 꽤 맞았습니다~~
카레는 한국에서 파는 카레에 비해서 좀 더 매콤한 맛이었습니다
다만 양배추 롤이 먹기 힘들었다는거..
양배추 롤 안에 함박스텍이랑 똑같은 고기를 썼는데..안에가 단단하지 않아?서
칼로 써면 다 으깨지더라고요.. 그래서 숟가락으로 퍼먹거나 아니면 한입에 한번에 쑥 넣어버리지 않는한 먹기 꽤 힘들다는..;;
그래도 맛있으니 용서
제가 시킨 러시아 차 (tea)
조금 쓴 맛이었는데..
차랑 같이 딸기잼이 나옵니다.. 넣어서 마시라고 주는건데
딸기잼을 넣으니 약간 부드러워지더라고요
그 외에도 많은 역사적인 물건/그림들이 곳곳에 전시되어있어서
나름 역사적인 의미가 깊은 식당이기도합니다
20세기 초반 러시아 통치하에 있던 하얼빈의 모습을 조금이나마 간접적으로 볼수있는 좋은곳이기도합니다
다만 그런 역사적인 분위기를 너무 저렴하게 누렸다는게.. 약간 미안하더라고요 ㅋㅋ
맛 + 분위기 + 가격 + 양 의 식당의 필수조건을 완벽하게 다 갖춘 식당이라고 감히 말하고싶네요
하얼빈에 간다면 한번쯤 꼭 가볼만한 곳입니다
다만.. 자리가 그리 많지않으니..
중앙대로 가셔서 식당에 미리가서 예약을 하고 나중에 오는식으로 하는게 젤 좋을듯 싶습니다
밤늦게까지 하니 시간에 크게 구애받지 않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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