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0/10 02:43

보신탕 체험기

그저께 연변대학에서

현권형님과 춘화선생님과 춘화쌤 친구분이랑 넷이서 수영을 하고..

점심을 먹을라는 찰라에 개고기를 먹으러가자는 이색제안에

흔히 연길에서 '개거리'라 통하는 곳에가서 보신탕을 먹었는데

첨엔 살짝 기대도 했지만..

막상 식탁에 앉아서는 새로운것을 시도한다는거에대...한 두려움이 10%는 있었으..ㅡ.ㅡ;;

일단 음식은 나오고..

개고기
위에 사진은... 개고기다..

그냥 먹어도 되지만 다음사진에 있는 탕에다가 넣어서 먹는것이다.. 같이있는 야채랑 함께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제법 잘차려진 상


저 가운데 있는 큰 돌냄비(??)에다가 고기넣고 상추넣고 두부도 넣고 만두 (개고기속) 도 넣고 양념 좀 넣고 부글부글 끓이면 먹을수있음!

첨 먹었을땐 약간 냄새가 나는듯했으나

한창 본격적으로 먹기시작하고나서는 냄새는 개의치도않고 가뿐하게 공기밥 한공기도 싹 비우고 고기 다 건져먹고 국물도 거의 싹 다 비웠다우 ㅎㅎㅎ

고기는 소고기보다 부드러운듯하다

춘화선생님덕택에 몸보신잘했습니다~


웬지 먹고나오니 무한체력이 생기는듯한?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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