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여름에는 잘 안오는 동네인데..
아예 안오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오는 횟수가 그렇게 많지는 않은데..
무슨일인양 올해는 비를 퍼붓는 날이 많더라고요..
비가 내리는 정도가 아니라..
하늘에 구멍이라도 하나 뻥 -_- 뚫렸는지.. 엄청난 굉음과 함께 비가 쏟아지고..
번개도 치고.. -_-;
한국처럼 여기도 이제 슬슬 장마가 생길려는건지..
요즘 내리는 비의 강우량이.. 토론토 근 10년 조금 넘게 종합해본 결과중 역대 최고의 강우량이라는.. ㄷㄷㄷ
여기서 거의 12년 살면서.. 이런 비는 대략 처음인듯....눈이 이렇게 미친듯이 온건 많이 봤다해도.. -_-;
다행이도 곧 한국으로 돌아갈 아는 동생 만나러 시내나간 금요일에는
그 전날에 비가 퍼부었을까라 의심스러울 정도로.. 완전 맑음.. 아니 쾌청
햇빛도 해님께서 몇일간 비구름에 가려서 제대로 햇볕을 못내려 주셔서 뿔이 나셨는지..
제대로 뜨거운 하루였다는..
그리고 저런 빌딩숲 사이사이에... 분수대같은데가 있는데..
역시 점심때라그런지.. 사람들은 많고..
사진만 봐도 시원하다는거~~죠 :)
아마도 저도 다음주부터는 이 사람들 틈에 끼여서 점심때 잠시나마 기분전환을 하지않을까 싶네요~~
괜히 다음주부터의 직장인의 모습을 한번 상상해보면서 실실 쪼개고... ㅋ
[저 다음주 월요일부터 출근해요~~ :)]
마음같으면 저 분수대에다 발을 담그고 싶은 충동이 크지만..
여기는 공원이 아니니 자제하고..
엄청 맑고 쾌청한날인지 괜시리 기분이 더 좋아지고
최근 1~2주중 지금이 여름이구나~라는걸 느끼게 해줬던 하루~~
하.지.만....
역시나 어제 날씨가 저랬다는걸 무색하게 해줄정도로..
오늘 점심때 한번 비 엄청 쏟아주시고 -_-;
완전 한 변덕 하시는 토론토 날씨...
그래도 여기 오래 있다보니 그러려니 한다는.. ㅋ
한 변덕 하는게 마음에 안든다고 이번에 베이징에서 하는거같이 날씨를 조작할수도 없고... ㅋ
이번 올림피때 너무 공해가 심해지고 해서 가끔 구름에 미사일을 쏴서 분해시켜서 비도 내려주게하고...
경기도중에 비가 온다 싶으면 또 비를 그치게 하고...한다던데..-_-;; 지네가 무슨 신도 아니고...
그냥 이런 변덕스런 날씨도 토론토만의 매력(!) 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살짝 드네요
노래: 브라운아이드 걸즈 - Oasis
'일상 > Toronto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간만에 맑음! (1) | 2008/07/26 |
|---|---|
| 온타리오 호숫가 - 새들의 세계 (20) | 2008/07/19 |
| 한국나이?? 만 나이???? (39) | 2008/07/15 |
| 여유.. & 커피마시는 이유 (28) | 2008/07/13 |
| 토론토 주변의 작고 아름다운 독일풍 마을: Kleinburg (클라인버그) (24) | 2008/07/10 |
| 잠시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보자 - james' garden (16) | 2008/07/06 |
| 오늘 이것저것 사진들 (16) | 2008/07/04 |
| toronto 시내 (8) | 2008/07/04 |
| 얼음의 꿈: Starbucks iced coffee?? (20) | 2008/07/03 |
| Canada DAY BBQ Party~~~!! (30) | 2008/07/02 |
| 토론토에서 본 한국 관광 홍보 포스터 (18) | 2008/06/28 |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이올린에 추천하기
Prev

